병원소식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윤귀현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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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1,830회 작성일 2021-06-29 17:06본문

원광대 산본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윤귀현 교수.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윤귀현 교수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윤교수는 2013년부터 질병관리청 혈액관리업무 심사평가단으로 활동해 오면서 전국 혈액원(blood collection center, donor center) 및 헌혈의집에서 질높은 수준으로 혈액의 품질을 관리할 수 있도록 적극 힘써 왔으며, 국내 병원 내 혈액수급 안정화에도 크게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6월28일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주간 부서장 회의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받은 진단검사의학과 윤귀현 교수를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혈액관리업무 심사평가는 질병관리청 소속 공무원 또는 혈액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팀이 혈액원 일반현황, 헌혈자 보호 등 채혈과정의 적정성에 관한 사항, 혈액검사의 정확성에 관한 사항, 혈액제제의 제조․보존․공급 및 품질관리의 안전성에 관한 사항, 기록의 작성 및 관리에 관한 사항을 2년마다 실시하며 수시평가는 필요시 실시하고 있다.
주간 부서장 회의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 수여식을 마치고 하대호 병원장과 기념사진을 찍은 윤귀현 교수.
윤교수는 “갈수록 헌혈하는 인구 숫자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혈액의 품질 관리에도 주의가 필요한 상황”임을 밝히고, “일반 의약품은 공장에서 생산할 수 있지만, 혈액은 헌혈자가 헌혈해야만 생산이 가능한 한정적인 자원으로 낭비되는 곳 없이 적절하게 꼭 필요한 곳에서 써야만 안정되게 사용할 수 있다”며 많은 이들이 헌혈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는 것으로 소감을 대신 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서 밝힌 하루 평균 혈액 보유량(6월29일)이 적정 수준인 5일에 훨씬 못 미치는 3.9일로 보고됐다. 적혈구제제 혈액형별로 보면 ▲O형 3.1일분 ▲A형 3.3일분 ▲B형 4.8일분 ▲AB형 5.3일분이다. 적혈구제제 기준을 5일분, 3일분, 2일분, 1일분 미만으로 나누는데 각각 관심(Blue), 주의(Yellow), 경계(Orange), 심각(Red) 단계를 나타낸다. 보유량 3일분 미만 단계인 ‘주의’ 단계는 의료기관의 수요에 못 미치는 혈액 공급량이다.


